온라인 판매가 어려운 경기도 소상공인을 위해서 경기도 e커머스 소상공인 판로지원을 지원한다는 소식입니다.
선정된 소상공인은 경기도 상생관 입점부터 마케팅 비용,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니 관심있는 분은 계속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경기도 e커머스 소상공인 판로지원
경기도 e커머스 소상공인 판로지원은 대형 e커머스 플랫폼사와 협력하여 경기도 내 소상공인의 유통 판로 개척 및 브랜드 홍보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선정된 소상공인은 플랫폼 메인배너 광고 및 프로모션 쿠폰 발행 등의 마케팅 비용을 지원받고, AI를 활용한 마케팅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습니다.
해당 사업과 함께 소상공인 전용카드 발급과 부채 상환연장 특례보증 정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니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지원혜택
- 경기도 상생관 입점
- 특가딜
- e커머스 메인배너 노출
- 라이브커머스 홍보
- AI 기반 마케팅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지원대상
- 경기도 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100개 사
- 모집기업 중 30%는 티몬, 위메프 등 미정산 피해기업에 할당
사업기간
- 2024년 9월 (협약체결 이후) ~ 12월
소상공인 판로지원 신청방법
현재 경기도와 지마켓과 옥션은 소상공인 유통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마친 상황입니다. G마켓과 옥션은 경기도 기업 전용 판매 기획관인 경기도 상생관을 운영하고, 판매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는 소식입니다.
또한 서울시는 올해 말까지 온라인 전용관 e서울사랑샵#을 열어서 1천 7백여개의 우수 상품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소상공인에게 선착순으로 판매증진을 돕기 위한 광고성 이머니 10만원도 지급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티몬 위메프 정산지연 사태의 피해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마켓을 통해 제품 2천 400개도 함께 소개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