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신청방법 바우처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위한 2025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 시행된다고 합니다. 최대 64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하니, 심리 치료가 필요하신 분은 잠깐 시간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이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바우처를 제공하는 지원사업입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신 분은 누구나 돌봄 서비스도 함께 알아보세요.

지원내용

  • 전문 심리상담 총 8회 제공
  • 회당 50분 이상 상담 진행
  • 총 지원금 최대 64만 원 (1급: 8만 원/회, 2급: 7만 원/회)
  • 바우처 발급: 국민행복카드 이용
  • 지원기간: 바우처 생성일로부터 120일
  • 본인부담금: 소득수준에 따라 0~30% 차등 적용

지원대상

지원대상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으로 심리상담이 필요한 자 중 아래 기준 충족자입니다.

  • 공공기관(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등)에서 상담 필요 판정
  • 정신의료기관에서 상담 필요 판정
  • 건강검진(PHQ-9) 결과 중간 이상 우울(10점 이상) 확인자
  •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 동네의원 마음건강돌봄 연계 시범사업 의뢰자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신청방법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신청은 아래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기간

  • 2025년 1월 1일 ~ 12월 31일

제출서류

  • 사회보장급여 신청서
  • 이용자 준수사항 동의서
  • 증빙서류 등 각 1부

문의처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관련 추가로 궁금한 부분은 아래 복지로 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문의해보세요.

  • 복지로: 129

자주 묻는 질문

바우처는 어떻게 발급되나요?

신청이 완료되면 국민행복카드에 바우처 포인트 형태로 자동 충전됩니다. 해당 카드를 통해 상담비를 결제할 수 있으며, 별도의 현금 지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인부담금은 얼마인가요?

소득수준에 따라 0~30%까지 차등 부과됩니다. 예를 들어 중위소득 50% 이하의 경우, 전액 지원받을 수도 있습니다.

상담기관은 자유롭게 바꿀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단, 바우처 유효기간(120일) 내에서 상담 일정을 조정하거나 기관 변경 시, 미리 새로운 기관과 상담일정을 조율하셔야 합니다.

정신과 진단이 꼭 필요한가요?

꼭 정신과 진단서를 제출할 필요는 없습니다. 공공상담기관에서 상담이 필요하다는 소견서, 또는 건강검진(PHQ-9 결과표)만 있어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과 차이는?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2차)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년을 위한 별도 사업입니다.두 사업 모두 중복 참여는 어렵지만, 상황에 따라 보다 유리한 조건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사업은 2025년 4월 14일(월) 오전 10시부터 신청 가능하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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